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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환경

Windows

Java 8(Java 1.8.0)

Java 11

 


 

Java 8 -> Java 11로 변경하기

현재 사용 중인 PC에는 Java 8(Java 1.8.0)과 Java 11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본으로 설치된 Java 버전을 확인하고 싶으면 CMD, command 창에서

$ java -version

$ javac -version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현재 기본 버전은 Java 8인데, 필요에 의해서 Java 11을 default로 바꾸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환경 변수를 이용해서 자바 기본 버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Win + R (실행 창) - sysdm.cpl] 또는 윈도우 7이상에서 검색 창에 [시스템 환경 변수 편집] 입력을 통해서 시스템 속성 창에 접근 가능합니다.

 

 

 

시스템 속성 창에서 환경 변수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아마 Java가 기존에 설치되어 있다면 JAVA_HOME을 기본적으로 설정하셨을텐데, 편집을 눌러 해당 값을 원하는 자바 버전이 위치한 경로로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별도로 JAVA_HOME이 없으시다면 새로 만들기를 통해서 JAVA_HOME이라는 이름으로 변수를 새로 만드시면 됩니다.

 

 

 

 

JAVA_HOME 변경 후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수정 완료 후 CMD 창을 새로 열어서 버전을 확인해보았지만 여전히 java 8이 기본 버전으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환경 변수에서 JAVA_HOME외에도 별도의 변수에 자바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사용자마다 환경 변수를 적용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별도의 설정을 진행한 기억이 없거나, java 관련 설치 시 document의 기본 설치 방법을 따라했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시스템 변수의 Path를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보시다싶이 제가 사용 중인 PC는 Java 8과 Java 11 모두 설치되어 있고, Path 변수에 두 가지 모두 설정되어 있습니다.

 

환경 변수의 값들은 먼저 나온 값(상단에 위치한 값)이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에 JAVA_HOME을 변경했지만 Java 8이 더 상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java 8이 default version으로 지정된 것입니다.

 

 

 

따라서 둘 중 하나의 버전의 환경 변수를 제거하거나 [위로 이동 or 아래로 이동]을 통해서 순서를 변경해주면 됩니다.

 

저는 두 가지 버전을 현재 모두 사용 중이므로 순서를 변경하였습니다.

 

 

 

환경 변수 설정 후, 기존 CMD를 닫고 다시 java version을 확인해보면 위와 같이 원하는 버전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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