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Player`s Diary


오늘은 카트라이더를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돌렸을 때 크기가 4:3 비율로 나타나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는 방법을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모니터가 16:9의 와이드 화면을 사용하는데 카트라이더는 4:3의 크기인 1024 * 768을 지원하기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이 화면의 좌우가 잘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예전에 노트북에서 많이 나타났던 현상인데 최근에는 윈도우 10을 설치한 데스크탑에서도 해당 문제가 발생하여 불만을 나타나는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내장그래픽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내장그래픽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픽 드라이버는 윈도우 10을 사용하시는 유저라면 자동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수동으로 설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그래픽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라 가정하고 설명을 진행하며,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방법은 추후에 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신 후 [그래픽 속성]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인텔 HD 그래픽 제어판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디스플레이]를 눌러주세요.

 


여기서 [일반설정]에 들어가시면 배율이 [디스플레이 배율 유지]가 선택되어 있습니다.

 


배율에서 [디스플레이 배율 유지]로 되어 있던 것을 [전체 화면 배율]을 클릭하면 옆에 체크마크가 뜨는데 이렇게 수정하신 다음 적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설정을 완료한 후 다시 카트라이더를 전체화면으로 실행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잘리지 않고 꽉 차게 잘 수정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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